reablaekge

여름이 되거나 날이 따뜻해지면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것 같아요.
뜨거운 것을 먹으면 땀이 나고 더 더워지는것 같지만 차가운 음식은 몸을 식혀주기도 하는데요.
냉면이나 막국수 그리고 콩국수 처럼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게 되고 오이냉국도 많이 먹게 되는데요.
아이들 역시 차가운 음료수나 아이스크림을 자주 먹게 되는데 요즘 나오는 것은 너무 단것 같더라구요.
어릴때 하드라고 불리는 지금 처럼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아닌 딱딱하게 얼린 것들이 있었는데요.
유지방이 들어가지 않아 부드럽지도 않았고 알갱이로 얼린 얼음이 아닌 얼음 처럼 딱딱한 것들이 많았어요.
종류도 지금 보다 더 많았던것 같은데 요즘에는 전문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을수 있어서
슈퍼나 가게에 다양한 종류가 없지만 어릴때는 지금 보다 더 많은 종류가 있었던것 같아요.
우유가 들어간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더블 비얀코나 빵빠레가 있었고 콘 종류도 많았는데요.
지금도 먹을수 있는 부라보콘과 월드콘도 많이 먹었지만 하드 두개 정도로 비쌌지만 맛은 있었어요.
그리고 빵으로 덮혀 잇는 것들도 있었고 얼음으로 되어 있는 것들과 쭈쭈바도 많았던것 같아요.
통안에 얼음이 들어있는 고드름도 있었고 얼음 알갱이로 만들어진 폴라포도 종류가 많았는데요.
무엇보다 속 안에 얼음 알갱이가 들어있는 와삭꽁꽁이 맛있었는데 커피맛을 자주 먹었던것 같아요.
크림이 들어 있지 않은 단 맛이 나는 커피맛이였는데 더위사냥이나 폴라포와 비슷한것 같았어요.
그런데 더 작은 얼음 알갱이 들이 들어 있어서 식감이 더 좋았던것 같아요.
차가운 것을 빨리 먹지 못하는 사람들은 폴라포처럼 녹아도 흘리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아요.